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아의 경지 (문단 편집) == 개요 == [[테니스의 왕자]]에서 등장하는 [[필살기]](?). [[드래곤볼]]의 [[초사이어인]]과 비슷한 일종의 변신 상태.[* 시간이 지나면서 [[드래곤볼 슈퍼]]가 나오고, 이것과 개념마저 비슷한 [[무의식의 극의]]라는게 저쪽에도 나왔다.] 이 경지에 도달하면 의식이 없어지는 대신 그동안 경험한 모든 상대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사기 스킬. [[에치젠 료마]]가 [[키리하라 아카야]]와 대결하던 중, 처음으로 무아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그 전까지 4대 0으로 앞서고 있던 키리하라는 료마의 무아의 경지 발동 후 떡실신당하고, 그 뒤에 2류 조연 캐릭터로 전락한다(...). [[사나다 겐이치로]]의 말에 따르면 두뇌에 축적된 기억을 바탕으로 상대방에 움직임에 감응하여 그때 그때 가장 효과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바뀌는 것이 무아의 핵심이라고 한다. 또한 무아의 경지에 이르면 스피드나 근력도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것 같다. 역시 [[초사이어인]]... 다만 단시간에 육체를 활성화시키고 억지로 여러 플레이 스타일을 추구하게 되기 때문에 체력소모가 심하다는 것이 단점. 료마는 사나다 겐이치로와의 경기에서 초반에 무아의 경지를 통해 잠시 우위를 점하지만 그 뒤에 급속한 체력저하로 밀리는 모습을 보여 준다. 사나다 역시 무아의 경지를 사용할 수 있으나 이러한 단점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준다.[* 애니판에서는 사나다는 사용하지 않고 료마가 패배 직전 극적으로 무아의 경지를 각성하면서 접전 끝에 승리한다.] 료마, 사나다 그리고 이 밖에 [[유키무라 세이이치]], [[치토세 센리]]가 사용한다. [[키리하라 아카야]] 역시 [[후지 슈스케]]와의 경기 중에 무아의 경지에 이른다. [[데즈카 쿠니미츠]] 역시 초등학교 때 무아의 경지에 이미 도달해 있었다.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인 일본 주니어 대표 vs 미국 주니어 대표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케빈 스미스" 또한 무아의 경지에 도달한다. 료마와 치토세를 제외하고는 무아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유키무라와 사나다, 아토베는 그딴 거 필요 없다는 입장. 정확히는 사나다는 자기보다 레벨 낮은 애들 기술을 흉내낼 필요없다 여긴다. 무아의 경지가 처음에는 무적인 것처럼 그려지나,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엄청난 [[초필살기]]라기보다는 세지면서 거치는 일종의 통과의례에 가깝다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유키무라나 아토베는 무아의 경지를 사용한 료마의 공들을 모조리 씹어 버린다.[* 경기는 료마가 이겼다.] 무아의 상태에서 다른 인물의 기술을 사용하면 위력은 어느정도 비슷하지만 원본 이상은 발휘하지는 못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료마는 신체 발달이 아직 덜 되어서인지 [[파동구]]와 빅뱅, 풍림화산뢰의 '화' '뢰' 같은 기술은 본래의 위력을 제대로 못 냈다. 무아의 경지가 등장한 이후, 테니스의 왕자가 너무 판타지스러워졌다는 지적이 많아졌다. 오죽하면 '무아의 경지 나온 뒤로 보지 않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 이는 원피스의 '하늘섬 나온 뒤로 안 봤다'와 비슷해 보이나, 결과는 뚜렷이 다르다. 원피스는 하늘섬에서 깔끔한 엔딩을 선보이며 독자들을 다시 불러들이는 데 성공했으나, 테니스의 왕자는 이후에도 [[파동구]]의 미칠듯한 위력 상승과 아토베의 [[스탠드]] 사용, 유키무라의 오감박탈 테니스 등 더욱 막장 행보가 이어져 떠나간 팬심을 붙잡지 못했다. 사실성을 따지면 5권에서 책을 이미 버리는게 맞기는 하지만... 그래도 10권대 중반까지는 캐릭터들이 자기 나름대로 한계선을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평가가 좋았으나, 17권 이후로 갑자기 초사이어인 급으로 만드는 연출이 쏟아지는 바람에 비판 여론이 많아졌다. 국내에서 무아의 경지를 올바르게 표현하는 말은 [[무아지경]]. 다만 무아지경이라는 말 자체가 안 좋은 뉘앙스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일본어의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 '무아의 경지'가 되었다. 무아의 경지가 처음 언급된 24권에서는 '무아경지'로 번역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